네 목소리가 나를 이끌어 🌌

羊文学 – 声
양문학(히츠지분가쿠) – 목소리

忘れられたらよかった

와스레라레타라 요캇타

잊을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今も苦しいのは

이마모 쿠루시이노와

지금도 괴로운 건

逃げ出す勇気もないからなの？

니게다스 유우키모 나이카라나노?

도망칠 용기조차 없기 때문일까?

わからないまま目を閉じた

와카라나이 마마 메오 토지타

알 수 없는 채로 눈을 감았어

沢山の仮面は何を守るためにあるのか

타쿠산노 카멘와 나니오 마모루 타메니 아루노카

수많은 가면은 무엇을 지키기 위해 있는 걸까

答えは？

코타에와?

대답은?

慣れない痛みから自分を守るため？でも

나레나이 이타미카라 지분오 마모루 타메? 데모

익숙하지 않은 아픔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서일까? 그래도

あなたが呼んでる

아나타가 욘데루

당신이 부르는

声が聞こえてる

코에가 키코에테루

목소리가 들려와

私は怯えても呼び返す

와타시와 오비에테모 요비카에스

나는 두려워도 다시 떠올릴거야

何度でもこの声で

난도데모 코노 코에데

몇 번이고 이 목소리로

どんな深い闇の底でも

돈나 후카이 야미노 소코데모

어떤 깊은 어둠의 밑바닥이라도

必ず行くと誓うから覚えていて

카나라즈 유쿠토 치카우카라 오보에테이테

반드시 갈 거라고 맹세하니까 기억해줘

あの日くれた言葉

아노 히 쿠레타 코토바

그날 네가 해준 말들

いつも考えてる

이츠모 캉가에테루

언제나 생각하고 있어

小さな戦いなの

치이사나 타타카이나노

작은 싸움이야

日々は言うほど単純じゃない

히비와 유우호도 탄쥰쟈 나이

날들은 말처럼 단순하지 않아

確かな道なんてどこにもないと知ったけど

타시카나 미치난테 도코니모 나이토 싯타케도

확실한 길 같은 건 어디에도 없다는 걸 알았지만

それでも、

소레데모,

그래도,

ずっと消えない理由がそこにあるのなら

즛토 키에나이 리유우가 소코니 아루노나라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면

あなたが呼んでる

아나타가 욘데루

당신이 부르는

声が聞こえてる

코에가 키코에테루

목소리가 들려와

私は迷いなど放り投げ、

와타시와 마요이나도 호우리나게,

나는 망설임 따위 내던지고

祈っていた　ただ強く

이놋테이타 타다 츠요쿠

그저 강하게 기도했어

人生を語るふりをする人たちすら誰も

진세이오 카타루 후리오 스루 히토타치스라 다레모

인생을 이야기하는 척하는 사람들조차 누구도

ラストシーンは知らない

라스토신와 시라나이

마지막 장면을 알지 못해

癒えない傷を背負ったまま歩き続けてる

이에나이 키즈오 세옷타마마 아루키츠즈케테루

치유되지 않는 상처를 짊어진 채 계속 걸어가고 있어

危うさや脆さは、

아야우사야 모로사와,

위태로움과 연약함은

何を私に問いかけるだろう

나니오 와타시니 토이카케루다로우

나에게 무엇을 묻고 있는 걸까

あなたが呼んでる

아나타가 욘데루

당신이 부르는

声が聞こえてる

코에가 키코에테루

목소리가 들려와

私は怯えても呼び返す

와타시와 오비에테모 요비카에스

나는 두려워도 다시 떠올릴거야

何度でもこの声で

난도데모 코노 코에데

몇 번이고 이 목소리로

二度と戻れないあの日々が

니도토 모도레나이 아노 히비가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날들이

私を導いていくから

와타시오 미치비이테이쿠카라

나를 이끌어 주고 있으니까

どんなに長い夜の先にも

돈나니 나가이 요루노 사키니모

아무리 긴 밤의 끝이라도

必ず明日を繋ぐから信じてほしい

카나라즈 아시타오 츠나구카라 신지테 호시이

반드시 내일로 이을 테니 믿어줬으면 해

목소리

양문학(히츠지분가쿠)

발매일: 2024-11-13

단지, 너의 모습 그대로

Eur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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