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Prod.by 키타니 타츠야
Ado
발매일: 2025-04-16

쿨한 이별이란 이런게 아닐까 😎
Ado - シャルル Prod. by キタニタツヤ
아도 - 샤를 Prod.by 키타니 타츠야
さよならはあなたから言った
사요나라와 아나타카라 잇타
작별은 네가 먼저 꺼냈잖아
それなのに頬を濡らしてしまうの
소레나노니 호오오 누라시테시마우노
그런데 왜 뺨엔 눈물이 흐르는거야
そうやって昨日の事も消してしまうなら
소-얏테 키노-노 코토모 케시테시마우나라
그렇게 어제까지도 지워버릴 거라면
もういいよ
모- 이이요
이젠 됐어
笑って
와랏테
웃어줘
花束を抱えて歩いた 意味もなく
하나타바오 카카에테 아루이타 이미모 나쿠
꽃다발을 들고 걸었어, 의미도 없이
ただ街を見下ろした
타다 마치오 미오로시타
그저 도시를 내려다보았어
こうやって理想の縁に心を置き去っていく
코-얏테 리소-노 후치니 코코로오 오키자잇테이쿠
이렇게 이상의 가장자리에 마음을 두고 떠나가는 거야
もういいか
모- 이이카
이제 그만할까
空っぽでいよう それでいつか
카랏포데 이요- 소레데 이츠카
텅 빈 채로 있자, 그러다 언젠가
深い青で満たしたのならどうだろう
후카이 아오데 미타시타노나라 도-다로-
깊은 푸름으로 가득 채운다면 어떨까
こんな風に悩めるのかな
콘나 후-니 나야메루노카나
이렇게 고민할 수 있을까
愛
아이오
사랑을
謳って雲の上
우탓테 쿠모노 우에
노래하며 구름 위로
濁りきっては見えないや
니고리킷테와 미에나이야
탁해져서 보이지 않아
嫌
이야
싫어
遠く描いていた日々を
토오쿠 에가이테이타 히비오
멀리 그려왔던 그 날들을
語って夜の群れ
카탓테 요루노 무레
얘기해 그 밤들을
いがみ合ってきりがないな
이가미앗테 키리가 나이나
다투는 게 끝이 없네
否
이나
아냐
笑い合ってさよなら
와라이앗테 사요나라
서로 웃으며 안녕
朝焼けとあなたの溜息
아사야케토 아나타노 타메이키
아침노을과 너의 한숨
この街は僕等の夢を見てる
코노 마치와 보쿠라노 유메오 미테루
이 도시는 우리 꿈을 꾸고 있어
今日だって互いの事を忘れていくんだね
쿄-닷테 타가이노 코토오 와스레테이쿤다네
오늘도 우리는 서로를 잊어가고 있겠지
ねえ そうでしょ
네- 소-데쇼
그렇지 않아?
黙っていよう それでいつか
다맛테이요- 소레데 이츠카
조용히 있자, 그러다 언젠가
苛まれたとしても
사이나마레타토시테모
괴로워져도
別に良いんだよ
베츠니 이인다요
뭐 상관없어
こんな憂いも
콘나 우레이모
이런 슬픔에도
意味があるなら
이미가 아루나라
의미가 있다면 말이야
恋と
코이토
사랑이라
飾って 静かな方へ
카잣테 시즈카나 호-에
치장하고 조용한 쪽으로
汚れきった言葉を
요고레킷타 코토바오
더럽혀진 말들을
今
이마
지금
「此処には誰もいない」「ええ、そうね」
“코코니와 다레모 이나이” “에- 소-네”
“여긴 아무도 없어” “응 그렇네”
混ざって 二人の果て
마잣테 후타리노 하테
뒤섞여 둘의 끝,
譲り合って何もないな
유즈리앗테 나니모 나이나
양보만 해서 아무것도 없네
否
이나
아냐
痛みだって教えて
이타미닷테 오시에테
아픔조차도 알려줘
きっとわかっていた
킷토 와캇테이타
분명 알고 있었어
騙し合うなんて馬鹿らしいよな
다마시아우 난테 바카라시이요나
속고 속이는 건 바보 같다는 걸
ずっと迷っていた
즛토 마욧테이타
계속 헤매고 있었어
ほらね 僕等は変われない
호라네 보쿠라와 카와레나이
봐봐, 우리는 변할 수 없어
そうだろう 互いのせいで今があるのに
소-다로- 타가이노 세이데 이마가 아루노니
그렇잖아, 서로 때문에 지금이 있는 건데
愛を
아이오
사랑을
謳って雲の上 濁りきっては
우탓테 쿠모노 우에 니고리킷테와
노래하며 구름 위로, 탁해져서
見えないや
미에나이야
보이지 않아
嫌
이야
싫어
日に日に増えていた後悔を
히니히니 후에테이타 코-카이오
하루하루 늘어만 간 후회를
語って夜の群れ
카탓테 요루노 무레
얘기해 그 밤들을
許しあって意味もないな
유루시앗테 이미모 나이나
서로 용서해도 의미도 없네
否
이나
아냐
愛を
아이오
사랑을
謳って雲の上
우탓테 쿠모노 우에
노래하며 구름 위로
語って夜の群れ
카탓테 요루노 무레
얘기해 그 밤들을
笑い合って
와라이앗테
서로 웃으며
さよなら
사요나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