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Mrs. GREEN APPLE
발매일: 2025-05-02

네가 있는 천국으로 👼🏻🪽
Mrs. GREEN APPLE - 天国
Mrs. GREEN APPLE - 천국
もしも
모시모
만약에
僕だけの世界ならば そう
보쿠다케노 세카이나라바 소오
나 혼자만의 세상이라면 그래
誰かを恨むことなんて
다레카오 우라무코토난테
누군가를 원망한다는건
知らないで済んだのに どうしても
시라나이데 슨다노니 도-시테모
몰라도 괜찮았을텐데, 그런데도
どうしても
도-시테모
도저히
貴方の事が許せない
아나타노 코토가 유루세나이
당신은 용서할 수 없어
夜は ただ永い
요루와 타다 나가이
밤은 그저 길고
人は 捨てきれない
히토와 스테키레나이
사람은 버릴 수 없어
見苦しいね
미구루시이네
보기 힘드네
この期に及んで 尚
코노고니 오욘데 나오
이쯤에 이르러서 더욱
朝日に心動いてる
아사히니 코코로 우고이테루
아침 햇살에 마음이 움직이고 있어
抱きしめてしまったら
다키시메테 시맛타라
안아버리고 만다면
もう最期
모- 사이고
이제 마지막
信じてしまった私の白さを憎むの
신지테 시맛타 와타시노 시로사오 니쿠무노
믿어버린 나의 순수함을 미워하는 거야
あなたを好きでいたあの日々が何よりも
아나타오 스키데이타 아노 히비가 나니요리모
당신을 사랑했던 그 날들이 무엇보다
大切で愛しくて痛くて惨め
타이세츠데 이토시쿠테 이타쿠테 미지메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아프고 비참해
もしも
모시모
만약에
あの頃、お日様を浴びた布団に
아노 코로 오히사마오 아비타 후톤니
그 시절 햇볓을 쬐던 이불 속에
包まる健気な君が
쿠루마루 케나게나 키미가
안겨있던 건강한 너가
そのままで居てくれれば
소노마마데 이테 쿠레레바
그 모습 그대로 있어줬다면
どれほど
도레호도
얼마나
どれほど良かったのか
도레호도 요캇타노카
얼마나 좋았을까
もう知る由もない
모- 시루 요시모 나이
이제는 알 길도 없어
あぁ またお花を摘んで
아아 마타 오하나오 츠은데
아아 다시 꽃을 따서
手と手を合わせて
테토 테오 아와세테
손과 손을 모아서
もうすぐ其方に往くからね
모-스구 소치라니 유쿠카라네
곧 그곳으로 갈 테니까
心に蛆が湧いても
코코로니 우지가 와이테모
마음속에 구더기가 생겨도
まだ香りはしている
마다 카오리와 시테이루
아직 향기는 남아있어
あの日の温もりを
아노 히노 누쿠모리오
그날의 따뜻함을
醜く愛してる
미니쿠쿠 아이시테루
추하게 사랑하고 있어
どうすればいい?
도-스레바 이이?
어떻게 해야 할까?
ただ、ともすれば もう
타다 토모스레바 모-
그냥, 자칫하면 벌써
醜悪な汚染の一部
슈우아쿠나 오센노 이치부
추악한 오염의 일부
なら、どうすればいい?
나라 도-스레바 이이?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いっそ忘れちゃえばいい?
잇소 와스레챠에바 이이?
아예 잊어버리면 될까?
そうだ 家に帰ってキスしよう
소오다 이에니 카엣테 키스시요오
그래, 집에 가서 키스하자
どうすればいい?を
도-스레바 이이?오
“어떻게 해야 할까?”를
どうすればいい?
도-스레바 이이?
어떻게 해야 할까?
腐ってしまうこの身を
쿠삿테 시마우 코노 미오
썩어가는 이 몸을
飾ってください
카잣테 쿠다사이
장식해주세요
私のことだけは忘れないで
와타시노 코토다케와 와스레나이데
나만은 잊지 말아줘
抱きしめてしまったら
다키시메테 시맛타라
안아버리고 만다면
もう最期
모- 사이고
이제 마지막
信じてしまった私の白さを憎むの
신지테 시맛타 와타시노 시로사오 니쿠무노
믿어버린 나의 순수함을 미워하는 거야
あなたを好きでいたあの日々が何よりも
아나타오 스키데이타 아노 히비가 나니요리모
당신을 사랑했던 그 날들이 무엇보다
大切で愛しくて痛くて惨め
타이세츠데 이토시쿠테 이타쿠테 미지메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아프고 비참해
あぁ またお花を摘んで
아아 마타 오하나오 츠은데
아아 다시 꽃을 따서
手と手を合わせて
테토 테오 아와세테
손과 손을 모아서
もうすぐ其方に往くからね
모-스구 소치라니 유쿠카라네
곧 그곳으로 갈 테니까
心に蛆が湧いても
코코로니 우지가 와이테모
마음속에 구더기가 생겨도
まだ香りはしている
마다 카오리와 시테이루
아직 향기는 남아있어
あの日の温もりを
아노 히노 누쿠모리오
그날의 따뜻함을
醜く愛してる
미니쿠쿠 아이시테루
너무나도 사랑하고 있어
あぁ 天使の笑い声で
아아 텐시노 와라이고에데
아아 천사의 웃음소리로
今日も生かされている
쿄오모 이카사레테이루
오늘도 살아가고 있어
もうすぐ此方に来る頃ね
모-스구 코치라니 쿠루 코로네
곧 이쪽으로 올 때겠지
あの頃のままの君に
아노 코로노 마마노 키미니
그 시절 그대로의 너를
また出会えたとして
마타 데아에타토 시테
또다시 만날 수 있다면
今度はちゃんと手を握るからね
콘도와 챤토 테오 니기루카라네
이번엔 꼭 손을 잡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