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여름 하늘, 마리골드 같은 너를 놓지 않는 사랑 🌼

風の強さがちょっと心を揺さぶりすぎて

카제노 츠요사가 춋토 코코로오 유사부리스기테

바람이 세기가 조금 마음을 너무 흔들어서

真面目に見つめた君が恋しい

마지메니 미츠메타 키미가 코이시이

진지하게 바라보던 네가 그리워

でんぐり返しの日々可哀想なふりをして

덴구리가에시노 히비 카와이소-나 후리오 시테

반복되는 나날, 불쌍한 척을 하며

だらけてみたけど希望の光は

다라케테 미타케도 키보-노 히카리와

게으름도 피워봤지만, 희망의 빛은

目の前でずっと輝いている幸せだ

메노마에데 즛토 카가야이테 이루 시아와세다

눈앞에서 계속 빛나고 있는 행복이야

麦わらの帽子の君が揺れたマリーゴールドに似てる

무기와라노 보-시노 키미가 유레타 마리-고-루도니 니테루

밀짚모자를 쓴 네가 흔들리는 마리골드를 닮았어

あれは空がまだ青い夏のこと

아레와 소라가 마다 아오이 나츠노 코토

그건 하늘이 아직 파랗던 여름의 일

懐かしいと笑えたあの日の恋

나츠카시- 토 와라에타 아노 히노 코이

‘그립다’며 웃을 수 있었던 그날의 사랑

「もう離れないで」と泣きそうな目で見つめる君を

모- 하나레나이데 토 나키소-나 메데 미츠메루 키미오

“이젠 떨어지지 말아줘”라며 울 것 같은 눈으로 날 바라보는 너를

雲のような優しさでそっとぎゅっと

쿠모노 요-나 야사시사데 솟토 귯토

구름 같은 상냥함으로 살며시 꼭

抱きしめて抱きしめて離さない

다키시메테 다키시메테 하나사나이

끌어안고서, 끌어안고서 놓지 않을게

本当の気持ち全部

혼토-노 키모치 젠부

진심을 전부

吐き出せるほど強くはない

하키다세루 호도 츠요쿠와 나이

쏟아낼 만큼 강하지는 않아

でも不思議なくらいに絶望は見えない

데모 후시기나 쿠라이니 제츠보-와 미에나이

그런데 신기하게도 절망은 보이지 않아

目の奥にずっと写るシルエット大好きさ

메노 오쿠니 즛토 우츠루 시루엣토 다이스키사

눈 깊숙이 늘 비치는 그 실루엣, 정말 좋아해

柔らかな肌を寄せあい少し冷たい空気を2人

야와라카나 하다오 요세아이 스코시 츠메타이 쿠-키오 후타리

부드러운 피부를 맞대고, 조금 차가운 공기를 둘이서

かみしめて歩く今日という日に何と名前をつけようかなんて話して

카미시메테 아루쿠 쿄- 토 이우 히니 난토 나마에오 츠케요-카 난테 하나시테

곱씹으며 걷는 ‘오늘’이라는 이 날에, 뭐라고 이름을 붙일까 같은 얘기를 하며

ああアイラブユーの言葉じゃ足りないからとキスして

아- 아이라부유-노 코토바쟈 타리나이 카라토 키스시테

아— ‘아이러브유’란 말로는 모자라다며 키스해

雲がまだ2人の影を残すからいつまでも

쿠모가 마다 후타리노 카게오 노코스카라 이츠마데모

구름이 아직 우리 둘의 그림자를 남겨 주니까, 언제까지나

いつまでもこのまま

이츠마데모 코노마마

언제까지나, 이대로

遥か遠い場所にいても繋がっていたいなあ

하루카 토-이 바쇼니 이테모 츠나갓테 이타이 나-

아득히 먼 곳에 있어도 이어져 있고 싶어

2人の想いが同じでありますように

후타리노 오모이가 오나지데 아리마스 요-니

둘의 마음이 같을 수 있기를

麦わらの帽子の君が揺れたマリーゴールドに似てる

무기와라노 보-시노 키미가 유레타 마리-고-루도니 니테루

밀짚모자를 쓴 네가 흔들리는 마리골드를 닮았어

あれは空がまだ青い夏のこと

아레와 소라가 마다 아오이 나츠노 코토

그건 하늘이 아직 파랗던 여름의 일

懐かしいと笑えたあの日の恋

나츠카시- 토 와라에타 아노 히노 코이

‘그립다’며 웃을 수 있었던 그날의 사랑

「もう離れないで」と泣きそうな目で見つめる君を

모- 하나레나이데 토 나키소-나 메데 미츠메루 키미오

“이젠 떨어지지 말아줘”라며 울 것 같은 눈으로 날 바라보는 너를

雲のような優しさでそっとぎゅっと抱きしめて離さない

쿠모노 요-나 야사시사데 솟토 귯토 다키시메테 하나사나이

구름 같은 다정함으로 살며시 꼭 안고서 놓지 않을게

ああアイラブユーの言葉じゃ足りないからとキスして

아- 아이라부유-노 코토바쟈 타리나이 카라토 키스시테

아— ‘아이러브유’란 말로는 모자라다며 키스해

雲がまだ2人の影を残すからいつまでも

쿠모가 마다 후타리노 카게오 노코스카라 이츠마데모

구름이 아직 우리 둘의 그림자를 남겨 주니까, 언제까지나

いつまでもこのまま

이츠마데모 코노마마

언제까지나, 이대로

離さない

하나사나이

놓지 않을게

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離さない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 하나사나이

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놓지 않을게

Marigold

채워져 가

숙명

채워져 가

숙명